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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살아계신다
작성자 이종민목사 등록일 2020-10-18 23:04:59 조회수 9


코로나 19로가 장기화 됨에 따라서 근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근심은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고 삶의 에너지를 빼앗아 갑니다. 괴테는 “이 세상에서 가장 벗어나기 어려운 것은 근심이라는 마귀다”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문제는 이 근심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곳이 없기에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갈망해야 합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시42:2) 

하나님의 사람들의 모든 실패는 사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자주 망각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다윗에게도 고통스러운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이때를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삼하22:5-6)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개입하심으로 인하여 이 모든 상황을 극복하고 가슴 벅찬 목소리로 크게 외칩니다. “주님은 살아 계신다. 나의 반석이신 주님을 찬양하여라. 나의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높여라”(새번역,삼하22:47). 그의 결론적인 고백은 “주님은 살아 계신다”, “주님은 지금도 역사 하신다”, “주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백이 없어도 영원히 살아계신 분이시지만, 그럼에도 우리 입술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선포하기를 원하십니다. 다윗은 “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보복하시고 민족들이 내게 복종하게 하시며 나를 원수들에게서 이끌어 내시며 나를 대적하는 자 위에 나를 높이시고 나를 강포한 자에게서 건지시는도다”(삼하22:48-49).고 말하며,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이 모든 일들을 행하셨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분은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영원무궁하도록 베푸시는 분이십니다.”(새번역,삼하22:51) 

다윗은 하나님과의 개인적이고 구체적이며 실제적인 사랑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했습니다. “내가 고통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고, 나의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그의 성전에서 나의 간구를 들으셨다. 주님께 부르짖은 나의 부르짖음이 주님의 귀에 다다랐다”(새번역,삼하22:7)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훼방하는 세대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통해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전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마틴 루터는 때로 피곤하여 흔들릴 때마다 그의 책상에 “Vivid! Vivid!”(그는 살아 계시다! 그는 살아 계시다!)를 반복해서 썼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분이십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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