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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쓰고 말씀은 달다.
작성자 오병이어 등록일 2019-06-23 10:23:03 조회수 46

어떤 집사님과 짧은 대화중에, 집사님께서 “인생은 쓰다!”는 표현을 쓰셔서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말씀은 달다!” 만약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인생의 고통은 (     )과 같다.”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시편 107편에서 시편기자는 1)인생의 고통은 ‘사막에서의 방황’과 같다‘(4절). 2)‘어둠 속에서 쇠사슬에 매임’과 같다(10절). 3)‘병에 걸려 식음을 전폐한 아사직전의 모습’과 같다(18절). 4)‘바다에서 광풍을 만남’과 같다(25절).라고 하며 개인과 민족적 고난의 상태를 표현했습니다. 얼마 전에 여러 가지 일로 생각이 많았습니다. 방법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방법이 보이지 않으니 하나님께 더 깊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에 기도하며 목소리가 떨리고 곧 울음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주님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참을 기도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예배시작 5분전 한 권사님께서 제 방을 노크하고 안으로 들어오시며 하신 말씀이 주님의 음성으로 크게 들렸습니다. 그 내용을 듣고 강단에 서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이런 작은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긍휼이 너무 크시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시편 107편 1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시편기자는 “하나님은 선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고난 중에 있을 때, 우리는 왜 이런 고난이 다가왔는지, 나는 어디서 길을 잃었는지, 그리고 이 고난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시편기자는 그 원인을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시107:11)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 실천적인 불신앙을 의미한다면, 하나님의 뜻을 멸시하는 것은 이러한 불신앙의 뿌리가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그것은 바로 교만입니다. 그래서 교만은 모든 죄와 악의 뿌리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뜻을 멸시하는 것은 자신의 뜻이 그분의 뜻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서 그들을 낮추셨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시107:12) 그리고 그 고난 중에서 우리는 주님의 도우심을 받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시107:13) 또한 우리는 고난 중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107:20) 본문은 고통에서 건지시고 구원하시는 방법을 “말씀을 보내어” 그렇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예수님은 말씀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고난 중에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유기성목사님의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는 책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시골집에서 불이 나면 외양간의 소를 끌어내는 것이 큰일이랍니다. 소가 절대로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힘센 장사가 끌어내도 말입니다. 그러나 꿈쩍도 않는 소를 밖으로 신속하게 끌어내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바로 소의 여물통을 엎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가 '이제는 이곳에 소망이 없구나, 이곳에는 더 이상 내가 먹을 것이 없구나'라고 생각하는지 제 발로 밖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도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려고 하실 때 고난을 사용하시는 모양입니다. 하나님이 여물통을 엎으실 때 우리는 많이 힘들고 아픕니다.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통은 잠깐이요 생명은 영원합니다. 엎어버린 여물통 대신에 주님이 우리의 여물통이 되심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의 여물통을 "내어놓으라"하십니다. 우리가 이것만은 건드리지 마세요"하고 악착같이 붙잡고 있는 그 여물통을 건드리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나중에 알게 됩니다.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그리고 이제 더 이상 여물통에 연연하지 않게 됩니다. 여물통이 엎어져도 행복합니다!”
“주님의 인자하심을 감사하여라. 사람에게 베푸신 주님의 놀라운 구원을 감사하여라. 감사의 제물을 드리고, 주님이 이루신 일을 즐거운 노래로 널리 퍼뜨려라.“(새번역성경, 시107: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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